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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의 정의, 영양성분, 효능, 활용법 등

보리우리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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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파프리카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며, 파프리카(paprika)는 헝가리어이다. 영명으로는 'sweet pepper' 또는 'bell pepper'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며,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져 있다. 빨강, 노랑, 오렌지, 보라색, 녹색 등의 다양한 색이 있다. 

 

 

2. 역사

 파프리카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콜럼버스 항해 시대 이후에 유럽에 도입되었지만, 헝가리 요리에 사용되지 시작한 것은 19세기에 이르러서이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품종이다. 

 

3. 어원

 'Paprika'는 희랍어를 어원으로 갖는 작물로서 유럽에서는 모든 고추를 통칭하는 말이다. 

 

4. 영양성분

 파프리카의 열량은 100g당 23kcal(빨간색), 31kcal(주황색), 24kcal(노란색), 16kcal(초록색)이다. 파프리카는 채소와 과일을 통틀어 비타민이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데,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130mg으로 동량의 레몬보다는 2배가량 많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5. 효능

 5.1 빨강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에서 나오는데,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초록색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높다.

 

 5.2 주황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 효과가 높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줘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기도 한다. 

 

 5.3 노랑

  노란색 파프리카에 함유된 '피라진'이라는 성분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5.4 초록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6. 보관법 및 손질법

 6.1 보관법

  파프리카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한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고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질해서 보관할 때는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다.

 

 6.2 손질법

  파프리카를 손질할 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준다.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한다.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할 수 있다.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를 심지와 제거하고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된다. 

 

7. 활용법

 생으로도 먹지만, 가볍게 볶아 샐러드나 볶음류에 활용하기도 한다.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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