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음식 등)

생강의 정의, 영양성분, 효능, 활용법 등

보리우리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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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생강은 생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학명은 Zingiber officinale이고, 새앙, 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줄로 배열한다.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겨울을 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새로 심어야 한다.

 

2. 역사

 원산지는 인도, 말레이시아 등 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로 추정되며 중국에서는 2,500여 년 전에 쓰촨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리라 추정하는데, 《고려사(高麗史)》에는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생강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 문헌인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약용 식물의 하나로 등장한다. 오늘날에는 전라북도 및 충청남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대량으로 생산된다. 

 

3. 영양성분

 생강은 100g당 59kcal의 열량이며, 탄수화물 17.77g, 단백질 1.82g, 0.75g을 함유하고 있다. 생강은 특유의 향기와 매운맛이 나는데 매운맛은 진저롤(gingerol), 쇼가올(shogaol) 및 진저론(zingerone)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수분 함유량은 86% 정도이며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4. 효능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기능을 한다.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감기 예방에 탁월하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수족냉증, 복부냉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에는 살모넬라, 티푸스, 콜레라균 등 살균에 효과가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은 구토 증상, 메스꺼움, 울렁임을 완화해주며, 멀미약보다 2배가량 높은 멀미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도한 면역체계를 진정시켜주는 항산화제로 인한 염증 진정 및 관절염 완화, 위점막 자극 및 소화액 분비 증가 등 활발한 위장 운동으로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것 역시 생강 섭취로 얻을 수 있는 효능이다.

 

5. 보관법 및 손질법

 5.1 보관법

  2~3일 내에 먹을 것은 다듬어서 비닐이나 젖은 행주에 싸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흙이 붙어 있는 채 그대로 신문지 등에 싸서 온도의 변화가 없는 흙이나 모래에 묻어두면 된다.

 

 5.2 손질법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요리에 사용한다.

 

6. 활용법 

 생강은 향신료로 사용되거나 편강, 생강정과 등으로 가공되기도 하며, 약용이나 카레가루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분말로 가공되어 제과, 제빵의 재료나 음료수의 재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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