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음식 등)

대두의 정의, 영양성분, 효능, 활용법 등

보리우리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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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대두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로, 콩이라고 통칭되기도 한다. '밭의 고기'라고 불리며 쌀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으로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과거에는 아시아 지역의 생산량이 많았으나, 현재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대두의 50% 이상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2. 역사

 대부분의 학자들이 콩의 발상지를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서는 오곡의 하나로 4000년 전부터 재배되었으며, 한국에는 한국과 중국 만주지역에서 삼국시대 초기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3. 영양성분

 대두는 100g당 391kcal의 열량이며, 탄수화물 28.4g, 단백질 34.4g, 지방 18.6g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군, 비타민E 등의 비타민과 나트륨, 아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을 함유한다.

4. 효능

 대두는 육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한다. 

 대두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하기도 한다. 

 대두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켜주는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다.

 

5. 보관법 및 손질법

 5.1 보관법

  대두의 적정 보관 온도는 18~22℃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얼거나 마르지 않게 잘 보관을 해야 하는데, 대두를 포대에 넣고 저온 창고에 두면 잘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콩을 담아둔 자루나 용기 밑바닥에 소금을 뿌리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물기를 없앤 생수병에 넣어 서늘한 곳에 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다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습기가 생기기 때문에 그냥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씻어서 불린 콩은 물기를 제거한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 꺼내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5.2 손질법

  깨끗이 씻어준 콩을 큰 볼에 넣어주고, 콩이 잠길 만큼의 넉넉한 물을 넣어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한다. 콩을 급하게 불려야 할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불려주면 불리는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다. 이렇게 불린 콩으로 두유, 두부, 콩국수 국물 등을 만들 수 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는 성향이 있어 다시마, 미역 등과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면 영양상 보완이 된다.

 

6. 활용법

 대두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간장이나 된장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이다. 

 대두는 두유나 콩국수 국물로 만들거나, 떡의 고물, 미숫가루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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