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의 정의, 영양성분, 효능, 활용법 등
1. 정의
양상추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결구상추 또는 통상추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며 줄기는 아주 짧고 잎은 뿌리 가까이에 붙어 있다. 잎이 둥글고 넓다. 수확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겨울에 재배하는 경우에는 정식(온상이나 묘상에서 기른 모를 밭에 정식으로 옮겨 심는 일)한 후 3개월 후에 하고, 봄에 재배하는 경우에는 2개월 후, 여름에 재배하는 경우에는 1개월 후에 한다. 양배추보다는 단맛이 덜하고 식감이 덜 딱딱한 것이 특징이다.
품종은 크게 크리습 헤드(Crisp head)류와 버터 헤드(Butter head)류로 나뉜다. 크리습 헤드는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종류로 잎 가장자리가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물결 모양을 이룬다. 버터 헤드는 반결구이고 유럽에서 주로 재배하며 잎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 아니다.

2. 역사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유럽과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샐러드용으로 재배하였다. 프랑스에서는 1880년경에 40개 품종이 있었고, 미국에는 유럽에서 도입돼 재배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해방 이후 미군들이 들어온 후에 군납용으로 재배하면서 널리 퍼졌다.
3. 영양성분
양상추는 100g당 11kcal의 열량이며, 수분이 전체의 94~95%를 차지한다. 탄수화물 2.3g, 단백질 0.9g, 지방 0.1g을 함유한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비타민과 나트륨, 아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을 함유한다.
4. 효능
양상추의 쓴맛은 락투세린(Lactucerin)과 락투신(Lactucin)이라는 알칼로이드 때문인데, 이것은 최면·진통 효과가 있어 양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온다.
양상추는 근육 조직, 신경 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내장의 열을 식히고 이뇨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불면증, 불안 신경증, 저혈압 등에 효과적이다.
무기질이 풍부하여 뇌, 신경 장애의 원인을 방지하며,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혈액을 늘리는 작용을 하고, 스트레스, 빈혈,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양상추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5. 보관법 및 손질법
5.1 보관법
양상추는 저온 저장으로 약 20일간 저장 가능하며 보관할 때는 마르지 않도록 랩에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들해서 떼어 놓은 잎으로 남은 양상추의 겉을 감싸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5.2 손질법
손질한 양상추는 얼음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건져 요리하면, 더욱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6. 활용법
양상추는 날로 먹어야 영양 손실을 막을 수 있으므로,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주로 육류와 함께 샐러드나 쌈으로 먹으면 음식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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